본문 바로가기

원남저수지 둘레길5

2022.12.10. [원남저수지 둘레길 2] 충북 음성 원남저수지 원남저수지 둘레길 걷기 ◈ 일시: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 흐림 ◈ 장소: 원남저수지 둘레길 / 충북 음성 ◈ 코스: 원남테마공원 주차장 → 데크 다리 → 삼봉교 → 하늘궁펜션 → 남촌교 → 원남저수지 둘레길 → 카페 윤슬 → 주차장 ◈ 거리: 8.2km ◈ 시간: 2시간 55분 ◈ 회원: 백만사회원 12명 ▲ 원남저수지: 충북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1426 10:30 오늘은 백만사에서 12월 나들이를 떠나는 날, 목적지는 음성군 원남면에 있는 원남저수지다. 보현산에서 발원하여 미호천과 합류한 후 금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초평천에 만들어진 원남저수지 주변에는 원남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테마공원에는 오감만족 새싹체험장,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조촌캠핑장, 연꽃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저수지 가장.. 2022. 12. 16.
2022.03.05. [원남저수지 둘레길 1] 충북 음성 원남저수지 둘레길 원남저수지 둘레길 걷기 ◈ 일시: 2022년 3월 5일 토요일 / 맑음, 미세먼지 심함 ◈ 장소: 원남저수지 둘레길 / 충북 음성 ◈ 코스: 카페 윤슬 → 데크 다리 → 삼봉교 → 하늘궁펜션 → 남촌교 → 원남지 둘레길 → 카페 윤슬 ◈ 거리: 6.4km ◈ 시간: 1시간 26분 ◈ 회원: 아내와 함께 ▲ 원남저수지: 충북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1426 13:00 오늘은 절기상으로 경칩(驚蟄)이다. 경칩은 일어나다는 경과 겨울잠 자는 벌레의 칩이 어울린 말로 겨울잠 자는 벌레나 동물이 깨어나 꿈틀거린다는 뜻이다. 예전 1970년대 초 시골집에 있을 때에 일. 경칩 시기가 되면 집 앞 논에서는 겨울잠에서 막 깨어 입을 뗀 개구리들이 어둠이 내리면 죽어라고 울어댔다. 밤이 이슥해지면 마을 청년들과 손전등과 .. 2022. 3. 15.
2021.10.20. [충북山行記 322] 충북 음성 관모봉/원남지 둘레길 관모봉/원남저수지 둘레길 산행기 ◈ 일시: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 맑음 ◈ 장소: 관모봉 307m / 원남저수지 둘레길 6.6km / 충북 음성 ◈ 코스: 원남테마공원 → 원남지 캠핑장 → 삼봉교 → 하늘궁펜션 → 남촌교 → 관모봉 → 남촌교 → 원남지 둘레길 → 원남테마공원 ◈ 거리: 10.5km ◈ 시간: 3시간 4분 ▲ 원남저수지: 충북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1426 09:00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 있는 원남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미호천 개발 사업으로 1988년 11월 30일에 준공된 계곡형 저수지이다. 올해 3월 1일과 2일에 연달아 방문했던 원남저수지를 오늘 또 찾아간다. 3월 1일에는 아내, 외손자들과 함께 원남테마공원을 둘러보기 위해 갔었고, 3월 2일에는 관모봉, 종지봉.. 2021. 10. 25.
2021.03.02. [충북山行記 286] 충북 음성 관모봉→개미산 관모봉-종지봉-개미산 산행기 ◈ 일시: 2021년 3월 2일 화요일 / 흐림 맑음 ◈ 장소: 관모봉 309.3m / 종지봉 405m / 개미산 295.4m / 충북 음성 ◈ 코스: 남촌교 → 관모봉 → 종지봉 → 개미산 → 마송천 제방길 → 원남테마공원 → 도로 → 남촌교 ◈ 거리: 13.4km ◈ 시간: 4시간 37분 09:30 어제 아내, 외손자들과 다녀왔던 원남테마공원을 오늘 다시 찾아간다. 이유는? 원래 어제는 아이들과 원남저수지 옆에 솟아 있는 관모봉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하루 종일 내리는 비 때문에 산행은 포기하고 대신 원남테마공원만 둘러보고 왔었다. 그리하여 오늘, 어제 오르지 못한 관모봉을 이웃에 있는 종지봉, 개미산과 연계하여 걸어보기로 하고 집을 나선 것이다. 청주 사천동 출발, 36번.. 2021. 3. 7.
2021.03.01. [국내旅行 137] 충북 음성 원남테마공원 원남테마공원 탐방기 ◈ 일시: 2021년 3월 1일 월요일 / 하루 종일 비 ◈ 장소: 원남테마공원 / 충북 음성군 원남면 ◈ 코스: 원남테마공원 주차장 → 정크 아트 전시장 → 품바 전시장 → 원남저수지 둘레길 → 원남테마공원 주차장 ◈ 거리: 2.5km ◈ 시간: 1시간 ◈ 회원: 아내, 외손자들과 함께 08:50 오늘은 삼일절 102주년이 되는 날이자 달력상으로 새봄이 시작되는 날이다. 외손자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라 음성에 있는 관모봉을 함께 다녀오기로 계획을 세워놓았는데 이런, 봄을 재촉하는 비가 하루 종일 내린단다. 그렇다고 그냥 집에 있을 수는 없잖아. 산에는 못 가더라도 산 아래에 있는 원남테마공원은 둘러볼 수 있겠지. 아이들에게 그렇게 연락을 했더니 비가 오더라도 간다고 한다. 내가 .. 2021.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