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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계사6

2024.02.27. [경남山行記 181] 경남 산청 지리산 천왕봉 지리산 천왕봉 산행기 ◈ 일시: 2024년 2월 27일 화요일 / 흐림, 갬 ◈ 장소: 지리산 천왕봉 1915.4m / 경남 산청 ◈ 코스: 중산리 → 칼바위 → 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 법계사 → 중산리 ◈ 거리: 14.2km ◈ 시간: 7시간 ◈ 회원: 청주 산경산악회 안내 산행 05:15 우리나라 국립공원 1호는? 바로 지리산국립공원이다. 지리산은 백두산에서 뻗어 내린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라산 다음으로 가장 높은 해발 1915m의 천왕봉을 품고 있다. 그동안 이런저런 코스로 여러 번 다녀온 지리산이지만 천왕봉은 거의 12년 만에 다시 찾아간다. 그끄저께 내린 폭설 때문에 천왕봉 출입을 통제해 오다 어제 해제했다고 하니 오늘도 눈구경은 실컷 할 것 같다. 오늘 산행은 중산리에서 출.. 2024. 2. 27.
2021.12.18. [청주 둘레길 21] 청주 율량천 수변산책로 청주 율량천 수변산책로 걷기 ◈ 일시: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 맑음 ◈ 장소: 율량천 수변산책로 / 충북 청주 ◈ 코스: 율량동 아파트 → 율량천 산책로 → 상리마을 → 법계사 → 율량천 산책로 → 율량동 아파트 ◈ 거리: 8km ◈ 시간: 1시간 54분 ◈ 회원: 아내와 함께 13:50 오늘은 원래 산행을 하는 날이지만 어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맞았기 때문에 혹시나 해서 무리하지 않고 집에서 쉬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 나니 좀이 쑤신다. 이때 아내가 하는 말, 우리 율량천 걸으러 나갈까요? 듣던 중 반가운 소리. 율량천 산책로에 내려서 보니 초겨울 추위로 인해 살짝 살얼음이 언 곳도 보인다. 공기는 조금 차갑지만 햇살이 따뜻하다. ▲ 율량동 아파트 출발 [13:52] ▲ 율량천 수.. 2021. 12. 24.
2020.08.04. [충북山行記 266] 충북 청주 백화산 백화산 산행기 ◈ 일시: 2020년 8월 4일 화요일 / 대체로 흐림 ◈ 장소: 백화산 247m / 충북 청주 ◈ 코스: 사천동 → 백화산 → 상당산성 서문 → 상백상 둘레길 → 율량천 수변산책로 → 사천동 ◈ 거리: 12.9km ◈ 시간: 3시간 16분 13:15 오늘도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온다네요. 아침에 일어나자 아내가 한 말이다. 오늘은 화요일, 정기적으로 산에 가는 날인 줄 알고 비 때문에 위험하니 산에 가지 말라는 말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다. 이럴 때 아내의 말을 무시하고 산행을 떠나면? 결과는 안 봐도 비디오다. 비가 오는데 어디를 가겠소, 청주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니 이따 오후에 백화산이나 다녀올 생각이오. 점심을 먹고 났는데도 비가 올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슬슬 떠나볼까? 사.. 2020. 8. 8.
2016.02.18. [충남山行記 71] 충남 논산 바랑산→월성봉 바랑산-월성봉 산행기 ◈ 일시: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흐림 ◈ 장소: 바랑산 555.4m / 월성봉 651m 충남 논산 ◈ 코스: 영은원 → 영주사 → 바랑산 → 소서바위 → 월성봉 → 영은원 ◈ 시간: 2시간 35분 ◈ 회원: 청주 천봉산악회 안내 산행 07:30 오늘은 청주 천봉산악회에서 안내하는 바랑산과 .. 2016. 2. 18.
2015.02.28. [충남山行記 55] 충남 논산 월성봉→바랑산 월성봉-바랑산 산행기 ◈ 일시: 2015년 2월 28일 토요일 ◈ 장소: 월성봉 충남 논산 651m / 바랑산 555.4m ◈ 코스: 채광리보건진료소 → 대둔산참전유공자탑 → 용바위 → 수락재 → 월성봉 → 바랑산 → 법계사 → 보건진료소 ◈ 시간: 5시간 54분 ◈ 회원: 평산회원 5명(유재철, 홍세영, 지학근, .. 2015. 2. 28.
2007.07.19. [백두대간記 1] 천왕봉→벽소령 백두대간 제1구간 종주기 ◈ 일시: 2007년 7월 19일 목요일 ◈ 구간: 중산리 → 지리산 천왕봉 → 벽소령 ◈ 거리: 18.0km ◈ 시간: 9시간 36분 2007.07.18. 수요일 15:53 경남 진주에 도착. 35번 시내버스 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향했다. 내일부터 시작할 백두대간의 시발점인 지리산 천왕봉에 오르자면 중산리에서 숙박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금년 2월에 촉석루에 들르느라고 진주에 온 적이 있는데 시내를 통과해보기는 처음이다. 아직 방학을 하지 않았는지 하교하는 학생들이 많고, 네거리 교통체계가 로터리 형태로 된 곳이 여럿 있었다. 16:15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5시에 중산리행 버스가 있었다. 요금은 4,700원이었으며 중산리까지 약 1시간 10분내지 15분.. 2007.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