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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행/충북山行記

2019.04.14. [충북山行記 211] 충북 단양 대성산

by 사천거사 2019. 4. 14.


대성산 산행기

 

일시: 2019년 4월 14일 일요일 / 흐림

장소: 대성산 380m / 충북 단양

◈ 코스: 대명리조트 단양 주차장 → 대성산 → 대명리조트 단양 주차장

◈ 거리: 2.21km

 시간: 40 





06:00   오늘은 단양 여행 이틀 째,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근처에 있는 대성산을 다녀오기로 하고 리조트 룸을 나섰다. 등산로가 어디에 있지? 청소년수련관에서부터 주차장 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살펴보니 주차장 옆에 이정표가 서 있고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려 있어 들어섰다. 잘 닦여진 길을 따라 잠시 걸어가자 쉼터용 정자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청수년수련관에서 올라오는 길이 보였다. 아까 청소년수련관 쪽에 갔을 때 들머리를 찾지 못했는데 어디에 있는 거지?


▲ 리조트 발코니에서 바라본 대성산 [06:35]


▲ 리조트 발코니에서 바라본 남한강 [06:36]


▲ 대명리조트 단양 엘리베이터 [06:59]


▲ 대성산 등산로 들머리에 서 있는 이정표 [07:06]


▲ 등산로 입구에서 바라본 대명리조트 단양 [07:07]


▲ 정비가 잘 되어 있는 길 [07:08]


▲ 여기도 진달래꽃이 피었네 [07:09]


▲ 쉼터용 정자 [07:13]


▲ 청소년수련관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 [07:13]


07:14   소나무 사이로 나 있는 널찍한 길을 따라 걸어간다. 아침 공기가 무척 상쾌하다. 오늘 걷는 산길에는 아름다운 소나무가 끊임없이 나타났다. 길 옆 공터에 자리 잡고 있는 운동기구들이 보인다.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산길에는 쉼터가 잘 마련되어 있었다. 상진초교 갈림길 지점에서 데크 계단을 밟아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잠시 후 도착한 곳은 나무를 깔아 만들어 놓은 넓은 쉼터, 한쪽에 소원지를 매달을 수 있는 철망도 마련되어 있었다.


▲ 소나무 사이로 나 있는 널찍한 길 [07:14]


▲ 대성산 정상 712m 전 이정표 [07:15]


▲ 아름다운 소나무 사이로 나 있는 길 [07:16]


▲ 산행로 옆 공터에 설치되어 있는 운동기구들 [07:18]


▲ 길 왼쪽 언덕에 있는 쉼터용 파고라 [07:19]


▲ 상진초교로 내려가는 길이 갈라지는 지점 [07:20]


▲ 데크 계단길도 있고 통나무 계단길 있고 [07:23]


▲ 아름다운 소나무 사이로 나 있는 길 [07:25]


▲ 나무를 깔아 만들어 놓은 쉼터 [07:27]


▲ 철망에 매달아 놓은 소원지들 [07:28]


07:29   해발 380m의 대성산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는 정성 들여 쌓은 커다란 돌탑이 하나 있고 정상 표지석과 이정표도 한 자리씩을 차지하고 있었다. 정상 출발, 상진초교 갈림길 지점까지 내려온 후 이번에는 상진초교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둘레길과 같은 산길을 조금 걸어가자 왼쪽으로 대명리조트로 내려가는 길이 갈라지고 있었다. 잠시 후 리조트 주차장에 돌아오는 것으로 2.21km를 40분 정도 걸려서 걸은 단양의 대성산 산행은 무사히 끝이 났다.


▲ 해발 380m 대성산 정상부에 있는 돌탑과 표지석 [07:29]


▲ 대성산 정상에 서 있는 이정표 [07:30]


▲ 갈림길에서 상진초교 쪽으로 진행 [07:37]


▲ 제멋대로 구부러진 소나무 [07:38]


▲ 갈림길에서 대명콘도 쪽으로 진행 [07:41]


▲ 내려가는 길에서 만난 소나무들 [07:41]


▲ 대명리조트 건물이 보인다 [07:44]


▲ 아까 산행을 시작했던 들머리 [07:46]


▲ 리조트 건물벽에 붙어 있는 대성산 등산로 안내판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