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봉 산행기
◈ 일시: 2014년 7월 6일 일요일
◈ 장소: 백운봉 경기 양평 941m
◈ 코스: 용문산 자연휴양림 → 백년약수 → 백운봉 → 함왕봉 → 사나사계곡 → 사나사 → 용천2리 주차장
◈ 시간: 5시간 7분
◈ 회원: 청주 메아리산악회 안내 산행
▲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휴게소 [07:50]
▲ 금왕휴게소에서 휴식 중인 회원들 [07:59]
▲ 용문산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하차 [09:12]
▲ 용문산 자연휴양림 가는 길 [09:18]
▲ 휴양림으로 가는 길이 계속 이어지고 [09:21]
▲ 휴양림을 지나 백운봉 등산로 입구에 도착 [09:23]
▲ 등산 표지판이 서 있는 곳 [09:27]
▲ 처음부터 돌길이 시작되고 [09:27]
▲ 밧줄이 설치된 지역 [09:29]
▲ 두리봉으로 가는 길이 오른쪽으로 갈라지는 곳 [09:31]
▲ 아직까지는 길이 그런대로 좋은 편이다 [09:33]
▲ 용문산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보니 이정표도 은행잎 모양이다 [09:36]
▲ 여름의 전령사 수국이 피었다 [09:40]
▲ 세수골 오른쪽으로 나 있는 길 [09:45]
▲ 백운봉 1.5km 전 이정표 [09:47]
▲ 쉼터로 이용되는 백년약수터 [09:52]
▲ 백년약수터에서 막걸리 한 잔 [09:53]
▲ 약수터부터 시작되는 가파른 통나무 계단길 [10:00]
▲ 두리봉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곳 [10:06]
▲ 마터호른을 닮았다는 백운봉 정상 [10:06]
▲ 잠시 평탄한 길이 이어졌다 [10:09]
▲ 형제우물로 내려가는 길이 갈라지는 곳 [10:18]
▲ 밧줄이 설치된 경사가 심한 길 [10:19]
▲ 경사가 아주 급한 곳에 설치된 계단 [10:24]
▲ 까치수영도 여름이 제 철 [10:25]
▲ 백운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막바지 암릉길 [10:32]
▲ 해발 940m의 백운봉 정상에서 선두 팀 [10:35]
▲ 백운봉 정상에 서 있는 이정표 [10:35]
▲ 백운봉 정상에서 바라본 두리봉 쪽 능선 [10:35]
▲ 용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운무가 피어오르고 있다 [10:36]
▲ 통신탑이 여러 개 서 있는 용문산 정상부 [10:40]
▲ 연수리로 내려가는 길이 갈라지는 곳 [10:44]
▲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막걸리 한 잔 [10:48]
▲ 사나사로 내려가는 첫 번째 갈림길이 있는 구름재 [11:00]
▲ 가벼운 암릉 지대 [11:07]
▲ 짧은 암릉이 계속 이어진다 [11:13]
▲ 뒤돌아서서 바라본 백운봉 [11:15]
▲ 앞으로 가야 할 봉우리들 [11:16]
▲ 스크리 지대 [11:19]
▲ 산행로 오른쪽 헬기장 [11:22]
11:23 사나사로 내려가는 두 번째 갈림길에 도착했다. 이 두 번째 갈림길에서부터 함왕봉까지는 암릉길이었는데 제법 날까로운 바위들이 늘어서 있어 걷는데 조심할 필요가 있었다. 해발 947m의 함왕봉 정상에는 표지석은 없고 사나사로 내려가는 길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서 있었다. 함왕봉 정상에서 13분 정도 진행하자 왼쪽으로 우리가 가야 할 사나사 가는 길이 갈라지고 있었다. 왼쪽 길로 접어들면서 바로 공터에 점심상을 차렸다. 오늘도 삼겹살 굽는 냄새가 고픈 배를 자꾸 자극한다.
▲ 사나사로 내려가는 두 번째 갈림길 [11:23]
▲ 날카로운 바위들이 늘어서 있는 곳 [11:31]
▲ 암릉이 끝나고 걷기 좋은 길이 나타났다 [11:38]
▲ 함왕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 [11:40]
▲ 여기서 사나사 쪽으로 내려간다 [11:53]
▲ 갈림길에서 조금 내려와 점심상을 차렸다 [11:54]
12:42 50분 가까이 느긋하게 점심을 먹고 산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제부터는 더 이상 올라갈 봉우리가 없으니 계속 내려가기만 하면 된다. 40분 가까이 내려가자 오른쪽 사나사계곡에 물이 적당히 고인 곳이 있어 땀을 씻고 옷을 갈아 입었다. 함왕골 아래로 내려가자 물놀이를 온 사람들이 점점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나사에 들렀다. 대한민국 전통사찰 제48호인 사나사는 사람들로 시끌벅적한 계곡과는 달리 아주 고즈녁했다. 사나사를 지나자 계곡 물 고인 주변에는 어김없이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한 마디로 물 반 사람 반 이었다.
▲ 산허리를 횡단하는 길 [12:56]
▲ 내리막길은 계속 이어지고 [13:05]
▲ 하산길 오른쪽에 있는 함왕골에서 땀을 씻고 [13:20]
▲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길 [13:54]
▲ 함왕성지를 거쳐 백운봉으로 올라가는 길이 갈라지는 곳 [13:56]
▲ 사나사 절집 대적광전 [14:02]
▲ 용문산 사나사 일주문 [14:07]
▲ 사나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 [14:16]
▲ 용천2리 주차장에 서 있는 우리 버스 [14:20]
▲ 버스 옆 공터에서 뒤풀이 [14:28]
▲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휴게소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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