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산 산행기
◈ 일시: 2014년 6월 7일 토요일
◈ 장소: 환희산 충북 진천군 문백면 402m
◈ 코스: 정송강사 주차장 →정송강사 → 정철 묘소 → 환희산 정상 → 정송강사 → 정송강사 주차장
◈ 시간: 1시간 9분
◈ 회원: 아내와 함께
사당으로 들어가는 文淸門이 잠궈져 있어 '송강정철선생시비'를 본 후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나왔다. 文淸은 송강 정철의 시호다. 주차장 주변에는 정철의 관동별곡과 훈민가를 새긴 비석과 정철의 공적을 새긴 '송강정철신도비'가 있는데, 신도비는 1684년에 우암 송시열이 글을 짓고 김수증이 전서하고 글을 썼다고 한다. 그런데 한양에서 태어난 정철의 묘소와 사당이 어떻게 해서 이 진천군 문맥면 봉죽리에 자리잡게 되었는지 이유가 몹시 궁금하다.
▲ 정송강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7:36]
▲ 주차장 위에 있는 거대한 보호수 느티나무 [17:37]
▲ 정철의 관동별곡 [17:37]
▲ 정철의 훈민가 [17:38]
▲ 정철의 공적을 적은 송강정철신도비 [17:39]
▲ 정송강사로 가는 길 입구에 있는 홍살문 [17:39]
▲ 정송강사 문청문: 문청은 송강 정철의 시호다 [17:41]
▲ 송강정철선생시비 앞에서 [17:42]
▲ 환희산 등산 안내도 [17:45]
▲ 송강 묘소 입구 표지석 [17:45]
▲ 작은 다리를 건너간다 [17:46]
▲ 정철 묘소까지는 길이 잘 닦여져 있다 [17:50]
▲ 소나무가 아름다운 길 [17:51]
▲ 정철 묘소 안내문 뒤로 묘소가 보인다 [17:52]
▲ 아래는 둘째 아들 종명의 묘, 위가 정철의 묘(충청북도 기념물 제106호) [17:52]
▲ 정철 묘소를 뒤에서 뒤에서 내려다본 모습 [17:53]
▲ 정철 묘소 위에서 잠시 휴식 [17:54]
▲ 날이 더워 자주 쉬는 것이 상책 [17:56]
▲ 환희산에는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다 [17:59]
▲ 옷 색깔이 고와요 [17:59]
▲ 부서진 벤취에 앉아 잠시 휴식 [18:02]
▲ 벤취와 소나무가 있는 곳 [18:10]
▲ 아내의 깜찍한 포즈 [18:18]
▲ 환희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평탄한 길 [18:22]
▲ 환희산 정상에서 [18:25]
▲ 환희산 정상에서 [18:25]
▲ 환희산 정상에서 [18:26]
▲ 나도 한 장 찍고 [18:26]
▲ 아름다운 소나무 숲 하산길 [18:29]
▲ 정송강사 문청문을 뒤로 하고 [18:40]
▲ 주차장으로 가기 전 풀밭에 엎드려 [18:42]
▲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18:45]
▲ 주차장 옆 벤취에 앉아 [18:46]
▲ 출발하기 전 차 앞에서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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