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산-우두산 산행기
◈ 일시: 2014년 3월 16일 일요일
◈ 장소: 비계산 경남 거창 1130m / 우두산 1046m
◈ 코스: 도리 대학동 → 비계산 → 뒷들재 → 마장재 → 우두산 → 의상봉 → 고견사 → 고견산장 주차장
◈ 시간: 5시간 17분
◈ 회원: 청주 메아리산악회 안내 산행
함양휴게소로 버스가 들어갔다. 버스에서 내리니 따뜻한 봄기운이 온몸에 밀려온다. 오늘 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간다니 완연한 봄날씨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의 변화에 그저 감탄할 뿐이다. 자연은 늘 그대로인데 늘 이리저리 변하는 인간이 문제다.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 데가 없는 것이다. 휴게소 출발, 함양갈림목에서 88올림픽고속도로에 진입하여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가 가조나들목에서 고속도로를 벗어나 1084번 지방도를 따라 도리 대학동 쪽으로 달린다.
▲ 대전통영고속도로 함양휴게소 [08:42]
▲ 함양휴게소에 있는 물레방아와 정자 [08:44]
▲ 1084번 지방도 산행 들머리에서 하차 [09:41]
▲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진입 [09:42]
▲ 포장도로에서 오른쪽으로 나 있는 숲길로 들어선다 [09:44]
▲ 경사가 별로 없는 푹신한 길 [09:51]
▲ 본격적인 급경사 오르막이 시작되는 곳 [10:00]
▲ 급경사 오르막을 걷고 있는 회원들 [10:17]
▲ 계속 이어지는 급경사 오르막길 [10:28]
▲ 급경사 오르막이 거의 끝나가는 지점 [10:37]
▲ 산제치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곳 [10:40]
▲ 건너편으로 비계산 정상부가 보인다 [10:43]
▲ 합천군에 세운 해발 1125.7m의 비계산 정상 표지석 [10:45]
▲ 비계산 정상 옆에서 막걸리 한 잔 [10:46]
▲ 거창군에서 세운 해발 1130m의 비계산 정상 표지석 [10:52]
▲ 암봉 사이에 놓여 있는 구름다리 [10:53]
▲ 암릉을 내려가는 회원들 [10:55]
▲ 비계산 암봉들: 응달에는 눈이 그냥 남아 있다 [10:58]
▲ 능선을 오르내리고 있는 회원들 [10:58]
▲ 눈이 녹지 않은 응달지역 산길 [11:03]
▲ 돌탑과 거창휴게소로 내려가는 길이 갈라지는 곳 [11:13]
▲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비계산 [11:13]
▲ 뒷들재에 있는 이정표 [11:23]
▲ 비계산에서 걸어온 능선이 한눈에 보인다 [11:29]
▲ 마른 억새에 덮여 있는 헬기장 [11:34]
▲ 장군봉, 지남산, 의상봉, 우두산을 연결하는 능선이 하늘을 가르고 있다 [11:36]
▲ 응달지역은 곳곳에 눈이 남아 있다 [11:41]
▲ 마장재 뒤로 보이는 장군봉에서 우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11:53]
▲ 철쭉 군락지 뒤로 보이는 장군봉, 지남산과 의상봉 [11:57]
▲ 마장재에 있는 이정표 [11:59]
▲ 맛있는 점심 시간 [12:08]
▲ 점심을 마치고 출발 준비 [12:41]
▲ 앞으로 가야 할 우두산과 의상봉 [12:50]
▲ 고견상장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갈라지는 곳 [12:52]
▲ 암릉을 따라 우두산으로 가는 회원들 [12:55]
▲ 암릉을 오르고 있는 회원들 [12:57]
▲ 암봉 아래 있는 계단을 오르면 [13:04]
▲ 다시 암릉길이 시작된다 [13:06]
▲ 암봉에 올라선 회원들 [13:08]
▲ 암봉을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길 [13:09]
▲ 작은 바위에 올라 한 장 [13:17]
▲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갈라지는 곳 [13:22]
▲ 우두산 정상 직전 암봉을 통과하고 있는 회원들 [13:36]
▲ 해발 1046m의 우두산 정상에서 [13:38]
▲ 의상봉 올라가는 계단 앞에 서 있는 이정표 [13:55]
▲ 의상봉으로 올라가는 급경사 계단 [13:55]
▲ 의상봉에 올라 바라본 우두산 [14:01]
▲ 해발 1038m의 의상봉 정상에서 [14:03]
▲ 의상봉에서 다시 내려왔다 [14:09]
▲ 의상봉을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길 [14:10]
▲ 장군봉 가는 길과 고견사로 내려가는 길이 갈라지는 곳 [14:17]
▲ 산행로 오른쪽에 있는 불상 [14:24]
▲ 산죽 사이로 나 있는 너덜길 [14:27]
▲ 하산길 대부분이 돌길이다 [14:32]
▲ 고견사 대웅전 [14:37]
▲ 쌀굴로 가는 길이 갈라지는 곳: 주차장까지 900m가 남았다 [14:42]
▲ 길 옆으로 고견사로 올라가는 모노레일이 보인다 [14:48]
▲ 하산길 대부분이 이런 너덜길이다 [14:52]
▲ 견암폭포 위에 있는 암벽 [14:54]
▲ 산행로 오른쪽 바위에 새겨진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셰음보살' [14:55]
▲ 꽤 많은 물이 흐르는 견암폭포 [14:56]
▲ 소나무가 아름다운 길 [14:57]
▲ 산행 날머리에 서 있는 이정표 [14:58]
▲ 주차장에 서 있는 우리 버스 [14:59]
▲ 주차장 버스 옆에서 뒤풀이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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