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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국내 旅行

2014.02.28. [국내旅行 79] 경남 창원 창원해양공원

by 사천거사 2014. 2. 28.

 

창원해양공원

  

 

일시: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장소: 창원해양공원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음지도 일대)

◈ 코스: 주차장 → 해양생물 테마 파크  군함전시관 → 해안 데크 로드 → 우도 보도교 → 해안 데크 로드 → 주차장

 회원: 장모님, 아내와 함께

 

 

10:50   어제 처가에 온 김에 오늘은 장모님을 모시고 창원해양공원으로 바람을 쐬러 왔다. 입장료 3,000원과 주차료 1,000원을 내고 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창원해양공원은 음지도에 조성한 공원인데 연육교인 음지교로 육지와 섬이 연결되어 있다. 제일 먼저 해양생물테마파크를 둘러보았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장으로 썩 괜찮은 곳이었다.

 

▲ 창원해양공원에서 바라본 음지교 [10:53]

 

▲ 해양생물테마파크 입구 [10:53]

 

▲ 해양생물테마파크 입구 계단에서 장모님과 아내 [10:54]

 

▲ 해양생물테마파크 실내 전시관 [10:55]

 

▲ 해양생물테마파크에서 바라본 음지교 [10:59]

 

▲ 실제로 쳐보면 소리가 청아하다 [11:03]

 

▲ 군함전시관과 해전사체험관 입구 [11:04]

 

11:05   해전사 체험관에 들어갔다. 동서양의 해전사와 관련한 각종 체험전시시설을 구비했고 해양력과 해군의 중요성 설명 및 진해항의 풍경, 관광명소 등을 소개하는 곳이었다. 군함전시관은 1944년 10월에 미국 뉴욕 조선소에서 건조하였으며, 1951년 한국전쟁에서 6개월간 참전하였고, 1978년부터 한국해군에서 사용하다가 2000년 12월에 퇴역한 군함을 전시해 놓았는데, 선상에 올라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게 개방을 해놓았다.

 

▲ 해전사체험관 입구 [11:05]

 

▲ 해전사체험관 실내 [11:10]

 

▲ 군함전시관 앞에서 [11:13]

 

▲ 군함전시관 앞에서 [11:14]

 

▲ 군함에서 바라본 음지교 [11:16]

 

▲ 전시된 군함 내부 [11:17]

 

▲ 전시된 군함 [11:17]

 

▲ 전시된 탱크 [11:20]

 

▲ 전시된 군함 [11:21]

 

11:21   해안을 따라 데크로 조성한 산책로에 올라섰다. 데크 길을 따라가면 또 다른 섬 우도와 음지도를 연결시켜 주는 다리를 만나게 된다. 다리의 모양이 아름답고 우도 쪽에서 바라보는 창원 솔라타워의 모습도 훌륭하다. 국내 최대 규모, 최고 높이의 태양광 발전 시설인 해양 솔라파크에는 136m의 국내 해상 최고 높이의 해상전망대가 있는데 입장료는 3,500원이다. 솔라 타워 왼쪽으로 나 있는 데크 길을 따라 내려가면 바로 주차장이다.

 

▲ 해안산책로 입구 [11:21]

 

▲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보인다 [11:24]

 

▲ 오른쪽으로 보이는 우도보도교 [11:26]

 

▲ 해안을 따라 조성된 데크 길 [11:29]

 

▲ 우도로 이어지는 보도교 [11:31]

 

▲ 우도항 풍경 [11:32]

 

▲ 우도보도교에서 바라본 솔라 타워 [11:33]

 

▲ 음지교와 우도를 연결하는 우도보도교 [11:35]

 

▲ 왼쪽 데크 길에서 바라본 STX  조선소 [11:39]

 

▲ 해양솔라파크 표지판 [11:40]

 

▲ 창원해양공원 관람을 마치고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