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탕 헬람부 트레킹 13일
◈ 일시: 2014년 1월 15일 수요일
◈ 장소: 랑탕(Langtang) 고사인쿤드(Gosainkund) 헬람부(Helambu) 지역
◈ 코스: 쿠툼상 → 탄쿠니반장(Thankuni Bhanjyang) → 나갈곳(Nagarkot)
◈ 거리: 9km(쿠툼상에서 탄쿠니반장까지)
◈ 시간: 5시간 25분
◈ 회원: 2014 히말라야 오지마을 체험단 19명
▲ 대원 두 명이 생일이라 준비한 케잌을 앞에 놓고 축가를 불러주었다 [06:32]
▲ 쿠툼상 롯지에서 바라본 일출 [07:02]
▲ 걷는 것은 오늘로 마지막이다 화이팅! [07:14]
▲ 주갈히말 방향 설산들 [07:19]
▲ 아침 햇살이 퍼지고 있는 길 [07:44]
▲ 주갈히말이 아침 햇살을 받아 빛나고 있다 [07:44]
▲ 길은 계속 평탄하고 걷기에 좋다 [07:55]
▲ 타르초가 반겨주는 언덕 [08:01]
▲ 굴반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그림 같다 [08:18]
▲ 양치식물이 자라고 있는 언덕을 넘어 [08:29]
▲ 굴반장으로 가는 널찍한 길에 들어섰다 [08:44]
▲ 해발 2130m의 굴반장(Gul Bhanjyang)에 있는 학교 안내문 [08:47]
▲ 굴반장 마을에서 잠시 휴식 [08:52]
▲ 언덕 위의 나루 한 그루가 외롭다 [09:01]
▲ 널찍한 길을 따라 올라오고 있는 단원들 [09:04]
▲ 문을 닫은 골푸반장의 롯지 [09:04]
▲ 최근에 새로 만든 스투파 [09:09]
▲ 다시 널찍한 길에 들어섰다 [09:19]
▲ 네팔 소년 소녀들이 등짐을 지고 올라오고 있다 [09:24]
▲ 신전이 차려져 있는 라마 롯지 [09:26]
▲ 여기도 초르텐이 있네 [09:35]
▲ 다랭이밭이 있으면 어김없이 주택이 있다 [09:36]
▲ 농가에서 기르는 버팔로 [09:38]
▲ 조금씩 산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 [09:51]
▲ 이름을 알 수 없는 하얀 꽃이 피어 있다 [10:01]
▲ 무슨 덩굴식물 같은데 [10:01]
▲ 널찍한 길이 계속 이어진다 [10:22]
▲ 앞에 가는 두 사람은 우리 팀 포터 [10:35]
▲ 넓은 길에서 산길이 갈라지는 곳에서 휴식중 [10:37]
▲ 능선 위에 있는 롯지가 보인다 [10:47]
▲ 슬리퍼에 양말도 신지 않은 우리 팀 포터 [10:57]
▲ 롯지 부엌 풍경: 훈제식으로 고기를 말리고 있다 [11:18]
▲ 능선 위에 자리잡은 롯지를 출발 [11:21]
▲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 [11:31]
▲ 이 곳은 다랭이밭이 많은 지역이다 [11:43]
▲ 다시 널찍한 길에 내려섰다 [11:47]
▲ 치플링의 계단식 다랭이밭 [11:48]
▲ 해발 2170m의 치플링(Chipling)에 있는 롯지 [11:49]
▲ 다랭이밭에 여인네들이 거름을 나르고 있다 [11:53]
▲ 할아버지와 손자 [11:56]
▲ 마을의 아이들 [12:00]
▲ 계단식 밭 옆으로 나 있는 급경사 내리막길 [12:02]
▲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중 [12:10]
▲ 오른쪽 사면을 따라 트레버스 [12:12]
▲ 제대로 된 마을 길에 들어섰다 [12:22]
▲ 해발 1830m의 탄쿠니반장 마을이 보인다 [12:37]
▲ 우리 팀이 타고 갈 버스가 대기중 [12:43]
▲ 탄쿠니반장에 있는 롯지에서 점심을 기다리는 중 [13:06]
▲ 우리를 도와준 스탭들과 작별인사를 하는 중 [13:37]
나갈곳에 있는 호텔에 도착해 방을 배정 받고 들어갔는데 이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아무리 전기사정이 좋지 않다고 해도 명색이 호텔인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는 수 없이 랜턴을 켜고 오랜만에 샤워를 했다. 산속 롯지에서도 하지 않던 짓을 관광지에 있는 호텔에서 한 셈이다. 난방 시설은? 물론 없다. 해발이 1932m인데 겨울철에 난방을 하지 않는다. 추운 것은 산속에 있는 롯지와 별반 다르지 않다.
저녁을 먹으러 호텔 식당으로 갔다. 호텔 룸에서 받은 인상과는 달리 뷔페식의 저녁은 먹을 만 했다. 트레킹도 모두 끝나고 해서 부담없이 술을 한 잔 마시려고 하는데 위스키 가격이 장난이 아니라서 포기하고 맥주를 시켜 저녁식사 메뉴인 치킨과 함께 먹으니 아주 제격이다. 하나 들 빈 맥주병의 개수가 늘어나면서 시간도 그만큼 함께 흘러갔다.
▲ 사면을 따라 나 있는 도로 [14:23]
▲ 아래 위로 나 있는 도로 [14:31]
▲ 창밖으로 보이는 다랭이밭 [14:39]
▲ 물이 흐르는 하천을 건너기도 한다 14:56]
▲ 지나온 도로가 보인다 [15:08]
▲ 농경지가 있으면 마을이 있다 [15:25]
▲ 나갈곳 호텔 아래에 버스 도착 [16:22]
▲ 나갈곳 호텔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며 환담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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