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탕 헬람부 트레킹 2일
◈ 일시: 2014년 1월 4일 토요일
◈ 장소: 랑탕(Langtang) 고사인쿤드(Gosainkund) 헬람부(Helambu) 지역
◈ 코스: 카트만두(Kathmandu) → 둔체(Dhunche) → 샤브루베시(Syabrubesi)
◈ 거리: 136km
◈ 시간: 7시간 21분
◈ 회원: 2014 히말라야 오지마을 체험단 19명
카고백을 지붕에 실은 버스가 6시 25분에 호텔을 출발했다. 카트만두 시내를 벗어나자 혼잡함은 없어졌으나 대신 산허리를 따라 달리는 곡예 주행이 시작되었다. 카트만두에서 샤브루베시까지 가는 길을 흔히 롤러 코스터에 비유한다. 그만큼 오르내림이 심하고 그만큼 위험하다는 이야기다. 카트만두를 떠난지 1시간 20분이 지난 후 버스가 휴게소에 들어갔다. 도시락으로 준비해 온 아침을 먹기 위해서다. 삶은 달걀, 사과, 빵, 쥬스 등을 아침으로 먹고 8시 15분에 출발, 그 험한 길을 버스는 잘도 달린다.
▲ 일단 호텔 로비에 집합 [05:46]
▲ 호텔 로비에서 버스에 카고백 싣는 것을 기다리는 중 [05:48]
▲ 카트만두에서 샤브루베시까지 우리가 타고 갈 버스 [06:01]
▲ 아침을 먹은 휴게소 건물 [07:46]
▲ 휴게소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음 [07:48]
▲ 휴게소에서 도시락을 아침으로 [07:51]
▲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있는 단원들 [07:53]
▲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있는 단원들 [08:01]
▲ 휴게소에 있는 화장실 [08:07]
▲ 온갖 채소와 과일을 파는 상점 [09:31]
▲ 일상용품을 파는 상점 [09:32]
▲ 네팔로 치면 제법 큰 마을이다 [09:36]
▲ 둔체까지 48km가 남았다는 건가? [09:41]
▲ 네팔 차량에는 정원이 없다 [09:43]
▲ 놀거리가 별로 없는 아이들 [09:49]
▲ 잠시 멈추어 선 우리 버스 [10:18]
▲ Rasuwa 지역에 들어섰다는 것을 알리는 표지판 [10:19]
▲ 바람이 든 비닐 봉투를 발로 차며 노는 아이들 [10:21]
▲ 하얀 눈을 머리에 인 봉우리가 보인다 [11:45]
▲ 산허리를 따라 나 있는 차도 [11:47]
▲ 네팔 로컬 버스 지붕에는 사람이 많이 탄다 [11:50]
▲ 문제의 고장난 트럭 [11:53]
▲ 글씨를 모르니 이정표도 무용지물 [11:56]
▲ 설산을 보며 걷는 기분이 쏠쏠하다 [12:00]
▲ 네팔의 명물 다랭이밭이 보인다 [12:01]
▲ 랑탕국립공원 관광 지도 [12:33]
▲ 랑탕국립공원 Tourist Check Point [12:33]
▲ 둔체(Dhunche) 거리 풍경 [13:06]
▲ 오늘의 종착지인 샤브루베시에 도착 [13:46]
▲ 우리 단원들이 오늘밤을 묵을 Trekkers Inn 롯지 [13:47]
▲ 롯지 룸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13:56]
▲ 아주 소박한 시골 분위기가 나는 달밧 [14:28]
▲ 달밧을 처음 먹어보는 초등학생 단원들 [14:50]
▲ 롯지의 상품진열대 [14:51]
▲ 샤브루베시 마을 구경을 나왔다 [14:56]
▲ 도로 아래쪽에도 주택들이 있다 [15:00]
▲ 도로 오른쪽 아래로 학교 건물이 보인다 [15:07]
▲ '교육은 여러분이 이 세상을 바꾸는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15:10]
▲ '교사는 자신을 태우면서 다른 사람에게 빛을 밝혀주는 초와 같다' [15:11]
▲ '학교에서만 배운 학생은 배우지 않은 학생과 다름 없다' [15:12]
▲ 돌덩어리를 쇠망치로 깨어 자갈을 만들고 있는 할아버지 [15:14]
▲ 구슬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15:18]
▲ 마을 구경을 하는 중 [15:19]
▲ 샤브루베시 마을 아래를 흐르는 계류 [15:25]
▲ 샤브루베시 마을의 주택들 [15:26]
▲ 샤브루베시 마을의 아이들 [15:36]
▲ 샤브루베시 마을의 아이들 [15:39]
▲ 제법 현대식 분위기가 나는 우리 롯지 [16:23]
▲ 따끈한 찌아 한 잔 [16:39]
▲ 포터들에게 줄 의류를 가방에 담는 중 [17:17]
▲ 포터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단원들 [17:27]
▲ 단원들과 포터들이 함께 기념사진 [17:30]
▲ 선물을 전달하고 나서 함께 기념사진 [17:35]
▲ 오늘 저녁은 돼지고기 수육으로 [18:17]
▲ 재미있는 트레킹을 위하여 [18:35]
▲ 저녁식사를 하며 환담 [19:17]
▲ 소주, 맥주, 보드카를 반주로 [20:12]
▲ 내일부터의 본격적인 트레킹을 위하여 충전중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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