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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트레킹/충북 청주 둘레길

2012.07.08. [청주 둘레길 6] 청주 평촌교→산성마을

by 사천거사 2012. 7. 8.

청주 둘레길 걷기 

◈ 일시: 2012년 7월 8일 일요일 

◈ 장소: 청주 둘레길 

◈ 코스: 평촌교 → 소미재 → 김수녕 양궁장 → 이정골 → 상봉재 → 남암문 → 산성마을

◈ 거리: 13km 

◈ 시간: 3시간 30분


 


10:00   오늘은 청주 주변길을 걷기로 하고 평촌교에서 산성마을까지를 코스로 잡았다. 아파트 앞에서 버스를 타고 달려 지북사거리를 지난 버스 승강장에서 내렸다. 여기서 잠시 방향을 착각하여 남일면 쪽으로 가다 다시 걸음을 돌려 평촌동 쪽으로 걸어갔다. 월운천 위에 놓인 평촌교에서 오른쪽 제방도로를 따라 걷는 것으로 오늘의 본격적인 주변길 걷기가 시작되었다.

 

월운천 오른쪽으로 나 있는 시멘트 포장도로는 사람이나 차량이 거의 다니지 않는 길이었다. 한여름의 태양이 내리쬐는 날씨에 습도마저 높아 무척 후텁지근하다. 그래도, 날씨와 관계없이, 걷는 것은 재미있다. 제방 오른쪽에 있는 밭에 도라지꽃이 드문 드문 보이고 대부분이 개망초꽃이다. 묵밭은 거의 다가 개망초 차지다. 운동교를 건너고, 운동교회와 운동중학교을 지났다. 


▲ 버스 승강장에서 바라본 우리 아파트 [10:02]

 

▲ 지북사거리 [11:06]

 

▲ 평촌교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간다 [11:09]

 

▲ 월운천 오른쪽 시멘트 포장 제방도로를 따라 [11:10]

 

▲ 도로 오른쪽 도라지밭이 개망초밭으로 변했다 [11:19]

 

▲ 월운천 위에 놓인 운동교와 운동2교 [11:23]

 

▲ 운동중학교 건물 [11:26]


11:29   운동초등학교를 지나고 한아름 아파트 가기 전에 오른쪽으로 운봉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어, 청주 둘레길 표지기도 보이네. 길은 제대로 찾아왔나 보다. 운봉공원길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길이라 자주 사람들을 볼 수가 있었다. 길도 경사가 별로 없어 걷는데 크게 힘이 들지 않았다. 소미재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 그렇고 그런 산길을 25분 정도 걸었더니 이정표가 서 있는 4거리 갈림길이 나왔다.


▲ 운봉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 [11:29]

 

▲ 청주 둘레길 표지기 [11:30]

 

▲ 청주마라톤 산악훈련코스 1km 지점 표지판 [11:40]

 

▲ 벤취가 있는 쉼터 [11:42]

 

▲ 소미재에서 계단을 따라 오른다 [11:44]

 

▲ 평범한 산길 [11:56]

 

▲ 약간 오르막길 [12:02]


12:09   4거리 갈림길에 내려섰다. 김수녕 양궁장은 왼쪽 길이다. 시골길을 따라 5분 정도 걸어 보살사로 들어가는 포장도로에 내려섰다. 왼쪽으로 낙가동 소류지가 보인다. 그런데 양궁장으로 가는 길은 어딘가? 일단 낙가동 마을로 올라가 주민에게 물어보았더니, 마을 중간으로 난 길을 따라 넘어가면 양궁장이 나온단다. 시멘트 포장도로 좌우로 비닐을 뒤집어 쓴 포도밭이 펼쳐져 있다.  


▲ 낙가산, 월오동, 김수녕 양궁장으로 가는 길이 갈라지는 4거리 안부 [12:09]

 

▲ 4거리 안부에 있는 이정표 [12:09]

 

▲ 낙가동으로 가는 마을길 [12:12]

 

▲ 보살사로 올라가는 도로 [12:15]

 

▲ 낙가동소류지 [12:17]

 

▲ 낙가동에서 김수녕 양궁장으로 넘어가는 도로 [12:24]

 

▲ 비닐을 뒤집어 쓴 포도밭 [12:26]


12:31   김수녕 양궁장 앞에 내려섰다. 왼쪽에 용정산림공원이라는 커다란 표지석이 서 있다. 김수녕 양궁장으로 들어가보았다. 날씨가 더워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다. 양궁장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간다. 2순환로 직전에서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걷는다. 이정골로 가는 길이다. 기둥 모양의 석불입상을 살펴보고 이정골 마을을 지나 용정저수지 쪽으로 올라갔다.


김수녕 양궁장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 있는 양궁전용 경기장. ‘88 서울올림픽’에서 2관왕, ‘89 세계양궁선수권’에서 전관왕에 오르는 등 세계 최고의 여궁사로 부각한 충청북도 출신인 김수녕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양궁장이다. 1989년 체육진흥기금 15억원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 1991년 12월 16일에 착공하여 2년 6개월 만인 1994년 6월9일 준공식을 가졌다. 총공사비 40억 2,400여 만원이 투입된 김수녕 양궁장은 8만 322㎡ 대지에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본부석 및 부대시설,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국제양궁연맹(FITA)이 공인한 김수녕 양궁장은 평소 도내 양궁 꿈나무선수 발굴의 요람으로써 각종 도내 및 국내외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장소 활용 등을 통해 한국양궁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1994년 6월 준공기념으로 올림픽 제패기념 제1회 국제양궁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한국양궁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고, 청주에서 처음 공식국제대회를 치러냄으로써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등에서 남자단체 금메달을 따낸 임동현 등이 배출되었으며, 전천후 훈련장과 선수합숙소를 마련 도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실업팀 선수들이 연중으로 훈련하고 있다.

 

1997년 11월 전천후 훈련시설을 마련한데 이어 2004년 충청북도에서 개최된 제85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선수합숙소를 준공, 경기력 향상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체육활동이 양적·질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주경기장에 이동식 축구대 및 잔디시설, 트랙 우레탄 설치를 통한 조깅 등 스포츠 놀이장을 마련해 누구나 이용토록 함으로써 시민생활체육과 가족단위 여가선용을 위한 공간 등 다목적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2011년 3월 현재 운영주체는 청주시설관리공단이고 이용 대상에는 제한이 없다. 현장 예약을 받아 관리자의 승인을 얻으면 되는데 연중 이용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개인은 1천 원이고 단체는 5백 원이며 대관은 3만 원이고 공휴일은 4만 원이다. 그외에 유산소 운동기구들이 배치되어 있다.


▲ 용정산림공원 표지석 [12:31]

 

▲ 김수녕 양궁장에서 산성가는 길 이정표 [12:31]

 

▲ 김수녕 양궁장 [12:33]

 

▲ 김수녕 양궁장 표지석 [12:35]

 

▲ 이정골 가는 길에 만난 청주 둘레길 표지석 [12:45]


청주 순치명 석불입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50호로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 있다. 이 석불입상은 돌기둥처럼 생긴 자연석을 높이 316cm 크기로 깎아 얼굴과 상체를 조각한 불상으로, 마치 장승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불상은 이마의 큰 백호가 인상적이고, 눈썹을 길고 끔직하게 표현하였으며, 눈은 내려 뜬 모양으로 눈두덩을 도드라지게 새겼다. 코는 작고 짤막하며, 입은 반달 모양으로 새겨, 눈과 함께 얼굴이 납작하게 표현되었다. 얼굴에 잇달아 두 팔을 수평되게 나타내었고, 두 손을 모아 턱 밑을 괴고 있어서, 미숙한 묘사를 한 것이 특징이다. 아래쪽은 돌기둥을 그대로 노출시켰는데, 배 아래의 가운데에 순치(順治) 9년(효종 3년, 1652) 11월 16일에 세웠다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이 불상은 사찰의 예배불이라기 보다는 마을의 수호신의 기능을 겸하고 있는 민간 불상으로 여겨지며, 우리나라 석상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 청주 순치명 석불입상 [12:50]

 

▲ 용정저수지(이정골 방죽) [12:57]


12:58   용정저수지(이정골 방죽) 제방에 올라섰다. 낚시터를 겸하고 있어 그런지 저수지 둘레에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제방을 따라 오른쪽으로 갔더니 이런, 길이 끊어졌다. 오른쪽은 물이 차면 흘러 내려가는 수로인데 제방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다. 하는 수 없이 계단을 내려가 낚시터 관리소 건물을 통과해서 밖으로 나왔다. 길따라 올 걸 괜히 고생만 했네.

 

이정골 낚시터를 겸하고 있는 용정저수지에는 서너 명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었다. 살아 있는 물고기를 왜 그렇게 잡으려고 스트레스를 받는지 도통 모르겠다. 용정저수지를 빙 돌아서 고개로 올라갔다. 고갯마루에 올라서니 오른쪽으로 산길이 있고 청주 둘레길 표지기도 보였다. 산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니 자동차 소리가 들리고 나무계단을 오르자 청주에서 낭성으로 이어지는 512번 지방도가 나타났다. 멀리 산성1터널이 보인다.


▲ 제방에서 바라본 용정저수지 [12:58]

 

▲ 제방에서 바라본 이정골 [12:59]

 

▲ 용정저수지는 이정골 낚시터를 겸하고 있다 [13:02]

 

▲ 용정저수지에서 명암저수지로 넘어가는 고개 [13:09]

 

▲ 오른쪽 산길 입구에 만난 청주 둘레길 표지기 [13:11]

 

▲ 512번 지방도로 올라가는 계단 [13:15]

 

▲ 512번 지방도 [13:16]


13:19   산성1터널 직전 오른쪽에 정자와 벤취, 잔디밭 등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바로 봉화공원이다. 차량을 세울 수 있는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그런지 정자마다 사람들이 둘어 앉아 음식을 먹으며 여가를 보내고 있었다. 하긴 여기를 걸어서 올 사람은 거의 없겠지. 봉화공원 한쪽 그늘진 곳에 앉아 곶감을 간식으로 먹었다. 앞에 보이는 능선이 한남금북정맥인가? 잘 모르겠네.

 

산성1터널 오른쪽으로 상봉재로 올라가는 길이 나 있었다. 걷다 보니, 상봉재 옛길 연수막과 청주 둘레길 표지기가 보이고, 바위에 암각된 글자판과 병사들의 마애선정비 3개가 길 왼쪽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보였다. 잡풀이 바위를 덮고 있는데 관리는 하지 않나? 조금 가파른 길을 올라가니 왼쪽에 사람들이 모여 앉아 있다. 옹달샘이 있는 곳이었다. 옹달샘에서 상봉재까지는 불과 100m의 거리였다.


▲ 봉화공원의 단풍나무 [13:19]

 

▲ 봉화공원에서 바라본 건너편 능선 [13:22]

 

▲ 정자와 벤취가 있는 쉼터 봉화공원 [13:28]

 

▲ 상봉재 옛길 현수막 [13:33]

 

▲ 청주 둘레길 표지기 [13:35]

 

▲ 바위에 무슨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13:44]


병마우후 이의장 마애선정비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에 있으며, 충청병마우후를 지낸 이의장의 선정을 기려 세운 마애비. 평지에서 100cm 정도 위에 있는 높이 100cm, 너비 120cm 정도의 거친 화강암 자연석에 너비 120cm, 높이 47cm로 비면을 다듬었으며, 그 위로 가첨식 형태를 양각하였다. 비문은 일부러 훼손한 듯 대부분 떨어져 나갔는데, 남아 있는 자획으로도 그 본래 글자를 추정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 상태이기도 하다. 새긴 글자를 추정해 보면, '병마우후이공의장영세불망'이라고 새겼음을 알 수 있으며, 왼쪽 끝에 글자를 새긴 시기를 밝혔으나 암질이 거친 관계로 풍화되어 정확한 자획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다만 간지는 불명확하지만 '월, 일'의 두 글자는 분명히 드러나 있다.

 

병사 이삼O 마애선정비

 

충청병사를 지낸 이삼O의 선정을 기려 세운 마애비. 평지에서 200cm 정도 위에 있는 거친 화강암 자연석에 너비 95cm, 높이 55cm의 비면을 다듬고 그 위로 가첨식 형태를 양각하였는데, 전체 높이는 84cm이다. 비문은 일부러 훼손한 듯 대부분 떨어져 나갔는데, 남아 있는 자획으로도 그 본래 글자를 추정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 상태이다. 새긴 글자를 추정해 보면, '병사이공삼O영세불망'이라고 새겼음을 알 수 있으며, 왼쪽 끝에 글자를 새긴 시기를 밝혔으나 암질이 거친 관계로 풍화되어 정확한 자획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다만 간지는 불명확하지만 '월, 일'의 두 글자는 분명히 드러나 있다.

 

병사 민지열 마애선정비

 

충청병사를 지낸 민지열의 선정을 기려 세운 마애비. 평지에서 200cm 정도 위에 있는 거친 화강암 자연석에 너비 97cm, 높이 52cm의 비면을 다듬고 그 위로 가첨식 형태를 양각하였는데, 전체 높이는 80cm이다. 비문은 일부러 훼손한 듯 대부분 떨어져 나갔는데, 남아 있는 자획으로도 그 본래 글자를 추정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 상태이다. 새긴 글자를 추정해 보면, '병사민공지열영세불망'이라고 새겼음을 알 수 있으며, 왼쪽 끝에 글자를 새긴 시기를 밝혔으나 암질이 거친 관계로 풍화되어 정확한 자획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다만 간지는 불명확하지만 '육, 월, 일'의 세 글자는 분명히 드러나 있다.


▲ 병마우후 한 명과 병사 두 명의 마애선정비 [13:46]

 

▲ 옹달샘 위에 있는 이정표 [13:49]


13:50   해발 386m의 상봉재에 올랐다. 오른쪽은 낙가산으로 가는 길이고 왼쪽은 상당산성으로 가는 길이다. 상당산성이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15분 정도 걸어 산성고개 위에 놓여 있는 출렁다리를 통과했다. 기념사진 한 장 찍고 출발. 자작나무가 있는 곳을 지나 저벅 저벅 올라가니 성벽과 함께 아래쪽에 네모난 구멍이 보인다. 상당산성 남암문이었다.

 

남암문을 지나 성벽 위로 올라섰다. 건너편으로 우암산이 보이고 그 오른쪽으로 청주시내의 아파트들이 보인다. 시내 가까이에 이런 자연환경이 있다는 것은 정말 복 받은 일이다. 성벽길을 따라 공남문 쪽으로 걸어갔다. 공남문에서는 앞에 펼쳐진 잔디밭이 잘 보인다. 이제 산성마을로 내려가는 일만 남았다. 처음에는 산성마을에서 서문을 거쳐 백화산으로 내려갈 생각이었는데 날도 덥고 해서 산성마을에서 오늘의 걷기를 마치기로 했다.


▲ 해발 386m의 상봉재에 있는 이정표 [13:50]

 

▲ 산성고개 위에 놓인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한 장 [14:05]

 

▲ 자작나무가 있는 길 [14:11]

 

▲ 상당산성 성벽과 남암문이 보인다 [14:17]

 

▲ 상당산성 남암문 [14:17]

 

▲ 남암문 성벽 위에서 바라본 우암산 [14:18]

 

▲ 상당산성 공남문 [14:23]

 

▲ 공남문에서 바라본 상당산성 서문 방향 [14:26]

 

▲ 산성마을로 내려가는 길, 멀리 동장대 건물 지붕이 보인다 [14:28]


14:30   산성마을 방죽에 내려섰다. 화창한 여름 휴일을 맞아 산성마을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버스 승강장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오매, 10분 전에 버스가 떠났네. 다음 버스가 3시 26분에 출발하니 5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네. 별 수 없이 승강장 옆에서 오지도 않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일선문고 김상규 사장의 모습이 보인다. 웬 일이야? 서울서 친구들이 와서 함께 들렀어.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버스가 오고, 버스가 출발하고, 우리 아파트에 도착하는 것으로 오늘의 걷기는 막을 내렸다. 


마름

 

진흙 속에 뿌리를 박고 가늘고 긴 줄기는 수면까지 자라나 잎을 펼친다. 잎자루에 털이 있고 속이 스펀지처럼 되어 있어 물 위에 뜬다. 잎은 삼각형으로 윗부분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뒷면 맥 위에는 털이 밀생하고 표면에는 광택이 있다.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흰색 꽃이 핀다. 꽃받침잎은 털이 밀생하고 수술 4개, 암술 1개, 꽃잎 4개가 있다. 열매는 견과로 검고 딱딱하며 양끝이 뾰족하다. 식용이 가능하며 먹어보면 밤과 같은 맛이 난다. 전국에 자생하는 1년생 수생 관엽식물이다. 일본,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볕이 잘 드는 늪지나 물속에 자생한다.


▲ 산성마을 방죽 제방에 내려섰다 [14:30]

 

▲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바라본 산성마을 [14:31]

 

▲ 둘레에 마름이 자라고 있는 산성마을 방죽 [14:32]

 

▲ 먹이를 받아 먹으려고 몰려든 잉어떼 [14:45]

 

▲ 산성마을 시내버스 승강장에 붙어 있는 버스시간표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