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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산길/대청호 호반길

2012.01.27. [대청호반길 7] 5-2코스 백골산성 하늘길

by 사천거사 2012. 1. 27.

 

대청호반길 5-2코스

 

 ◈ 일시: 2011년 8월 11일 목요일

 ◈ 장소: 대청호반길 5-2코스 백골산성 하늘길

 ◈ 코스: 신상동 도로 → 강살봉 → 꽤꼬리봉 → 백골산성 신상동 주차장  

 ◈ 거리: 6.0km

 ◈ 시간: 2시간 3분

 ◈ 회원: 홍세영, 이효정

 

 

 

 

 

09:51   대청호반길 5-1코스 걷기를 마치고 곧 이어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5-2코스 걷기가 시작되었다. 신상교를 거너 조금 걸어가니 회남로 도로가 나오고 도로 건너편에 백골산성 이정표가 서 있었다. 백골산성으로 가는 길은 산행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여러 표지기가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었다. 처음에는 완만하던 산길이 경사가 급해지면서 지그재그식으로 이어졌다. 백골산성 이정표가 있던 곳에서 40분 걸려 해발 335m의 강살봉에 올랐다.

 

▲ 대청호반길 5-2코스 출발점 이정표 [09:51]

 

▲ 신상교를 건너고 있는 회장님 [09:53]

 

▲ 회남로 차도 건너에 서 있는 이정표 [09:55]

 

▲ 표지기가 여럿 매달려 있다 [10:00]

 

▲ 처음은 별로 경사가 없는 길이다 [10:14]

 

▲ 걷는 것은 항상 즐겁습니다 [10:19]

 

▲ 눈이 내려 길이 조금 미끄럽다 [10:25]

 

▲ 지그재그식 길을 끝내고 강살봉을 향하여 [10:32]

 

10:35   해발 335m의 강살봉 정상에는 코팅을 한 표지문이 하나 매달려 있었다. 강살봉에서 꾀꼬리봉을 거쳐 백골산 정상까지 걷는 데에는 20분 정도 걸렸는데 경사가 심하지 않은 길이라 그냥 저냥 걸을 수 있었다. 백골산 정상에 있다는 백골산성은 그 흔적을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백골산 정상에서는 한식마을로 내려가 도로를 따라 출발점으로 돌아올 수도 있는데 우리는 그냥 왔던 산길로 내려가기로 했다. 백골산 정상에서 차를 세워둔 신상교차로까지 돌아오는 데에는 한 시간 정도 걸렸고, 신상교차로에 도착하는 것으로 대청호반길 5-2코스 걷기도 끝이 났다.

 

▲ 해발 335m인 강살봉 정상 [10:35]

 

▲ 경사가 없는 평탄한 길 [10:39]

 

▲ 해발 324m인 꾀꼬리1봉 정상 [10:45]

 

▲ 백골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10:56]

 

▲ 백골산 정상에 있는 백골산성 안내판 [10:57]

 

▲ 백골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청호 [10:57]

 

▲ 해발 346m의 백골산 정상 [10:59]

 

▲ 해발 346m의 백골산 정상 [11:01]

 

▲ 아름다운 소나무 숲길 [11:27]

 

▲ 출발할 때 보았던 이정표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