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곤명-샹그릴라-여강 여행기 5
◈ 일시: 2013년 8월 1일 목요일
◈ 코스: 곤명 → 대석림 → 소석림 → 구향동굴 → 곤명
◈ 회원: 아내와 함께
석림
세계에서 가장 광활한 카르스트 지형' 石林(석림)" 곤명에서 남으로 120km정도 떨어져 있고 해발 2.0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약 2억 7,000만년 전에 만들어진 대표적 풍경구이다. 돌기둥이 마치 나무처럼 하늘로 솟아 삼림모양을 닮았다. 곤명의 석림은 2007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이다. 1.100만개 이상의 석봉. 석주. 석순 등이 마치 우거진 숲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돌바위 행렬이 3 ~ 4km 이어졌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350㎦구간에 기이한 풍경을 연출한다. 카르스트 지형이 해발 1.900km 고원지대에 펼쳐지며. 석림 중 일부는 대석림. 소석림으로 중국 4대 절경 중 하나가 되었다.
▲ 호텔 룸에서 내려다본 곤명 시내 풍경 [06:48]
▲ 석림 가는 길을 알려주는 표지판 [08:58]
▲ 석림 가는 길 입구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는 팀원들 [09:02]
▲ 이 호수는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다 [09:07]
▲ 대석림 입구 표지석 [09:14]
▲ 석림을 홍보하는 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진 [09:17]
▲ 이번 여행에 참가한 23명이 모두 모였다 [09:26]
▲ 아내와도 한 장 찍고 [09:28]
▲ 아내 혼자 찍고 [09:29]
▲ 나 혼자도 찍고 [09:30]
▲ 석림 표지석 앞에 모여 있는 많은 사람들 [09:31]
▲ 하늘을 향해 솟아 있는 돌기둥들 [09:35]
▲ 돌기둥 사이로 길이 나 있다 [09:36]
▲ 전망 정자로 올라가는 길 [09:37]
▲ 전망 정자에서 내려다본 대석림 [09:41]
▲ 대석림을 뒤로 하고 [09:42]
▲ 전망 정자에서 대석림을 뒤로 하고 [09:43]
▲ 나무와 잘 어울린 대석림의 돌기둥들 [09:43]
▲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인 대석림 [09:45]
▲ 전망 정자에서 대석림을 뒤에 두고 [09:45]
▲ 대석림 광장 [09:50]
▲ 광장에 있는 벤취에서 휴식중인 팀원들 [09:52]
▲ 광장에서 전통복장을 한 주민들이 춤판을 벌이고 있다 [09:55]
▲ 대석림을 떠나면서 [09:59]
▲ 전동차를 타고 소석림으로 가면서 본 풍경 [10:04]
▲ 전동차를 타고 소석림으로 가면서 본 풍경 [10:05]
▲ 전동차를 타고 소석림으로 가면서 본 풍경 [10:08]
▲ 전동차를 타고 소석림으로 가면서 본 풍경 [10:08]
▲ 전동차를 타고 소석림으로 가면서 본 풍경 [10:09]
▲ 소석림의 잔디밭 [10:12]
▲ 잔디밭과 잘 어울린 돌기둥들 [10:17]
▲ 전설이 깃들어 있는 '아시마 바위'를 뒤에 두고 [10:24]
▲ 소석림에서 [10:27]
▲ 소석림 잔디밭에 앉아 [10:33]
▲ 편백나무 제품을 파는 곳 [11:51]
▲ 점심을 먹은 식당 [11:54]
▲ 점심 상차림 [11:55]
▲ 점심을 마치고 화려한 꽃나무 앞에서 [12:27]
구향동굴
구향동굴은 면적 약 200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카치터형 종유동굴로. 동굴 안에 시냇물이 흐르고 거대한 폭포까지 형성되어 있다. 동굴 구경은 일단 나룻배를 타고 협곡을 관람하는 데서 시작된다. 동굴 입구까지 냇물을 따라 절경을 즐기면 본격적인 동굴탐사가 시작되고. 운동장 만한 동굴터에 세계최대규모의 계단식 동굴을 관광할 수 있다.
▲ 구향동굴 입구로 가는 길 [13:10]
▲ 구향동굴 입구 게이트 [13:13]
▲ 구향동굴 게이트를 지나서 [13:13]
▲ 구향동굴에 들어가기 전에 뱃놀이부터 [13:29]
▲ 기분이 어떠세요? [13:30]
▲ 이 물이 구향동굴로 흘러 들어간다 [13:30]
▲ 비가 많이 와서 물색깔이 이렇다나 [13:32]
▲ 운남성 지역은 대부분의 흙이 황토다 [13:36]
▲ 오른쪽으로 구향동굴 입구가 보인다 [13:41]
▲ 동굴벽에 비친 글자가 보인다 [13:44]
▲ 표효하는 호랑이상 [13:46]
▲ 구향수석관 표지판 [13:48]
▲ 동굴 광장 입구 쪽에 사자상이 보인다 [13:49]
▲ 7천 명의 관중 앞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열렸던 동굴 광장 [13:52]
▲ 자웅폭포와 신녀궁 갈림길 표지판 [13:53]
▲ 신녀궁의 다양한 종유석들 [13:56]
▲ 신녀궁의 다양한 종유석들 [13:58]
▲ 신녀궁의 다양한 종유석들 [14:00]
▲ 신녀궁의 다양한 종유석들 [14:00]
▲ 구향동굴 관람을 마치고 저 리프트를 타고 주차장이 있는 광장으로 내려간다 [14:05]
▲ 자웅폭포 전망대로 내려가는 길 [14:12]
▲ 양쪽에서 물이 떨어지는 자웅폭포 [14:15]
▲ 자웅폭포를 뒤로 하고 [14:16]
▲ 구향동굴 神田 [14:21]
▲ 구향동굴 神田 [14:22]
▲ 구향동굴 神田 [14:22]
▲ 구향동굴 神田 [14:24]
▲ 구향동굴 神田 [14:24]
▲ 동굴 호수에 비친 모습 [14:30]
▲ 동굴 호수에 비친 모습: 아래 위가 대칭이다 [14:33]
▲ 동굴 안에 무대가 있고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14:34]
15:15 참 어렵게 리프트에 올랐다. 오랜 시간 기다린 것에 비해 리프트를 타는 시간은 아주 짧았다. 구향동굴을 관람하는 것으로 이번 여행의 공식적인 관광 일정은 모두 끝이 났다. 운남성은 보이차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차나무가 자라는 지역 '보이'가 운남성에 있기 때문이다. 차마고도가 운남성에서 시작하는 이유도 바로 보이차 때문이다.
보이차를 판매하는 상점에 들렀다. 보이차는 품질이 천차만별이듯이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팀원들에게 직접 시음을 하게 해주면서 보이차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보이차의 특징 중 하나가 오래 묵으면 묵을수록 더 좋다는 것이다. 팀원들 중에서 다섯 명이 고가의 보이차를 구입했다. 곤명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먹고 전신맛사지를 받으러 갔다. 맛사지 실력은? 그저 그랬다. 11시에 맛사지 샵을 나와 곤명국제공항으로 출발했다.
▲ 구향동굴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리프트 [15:15]
▲ 리프트에 앉아 한 장 [15:16]
▲ 바위벽에 뭐라고 써놓았는데 [15:17]
▲ 멀리 리프트 승강장이 보인다 [15:18]
▲ 구향동굴 입구 광장에 도착 [15:25]
▲ 구향동굴은 김희선이 출연한 神話라는 영화를 찍은 곳이다 [15:33]
▲ 보이차 전문 판매점 漢源茶藝 [17:31]
▲ 전신맛사지를 받고 나온 후 바라본 곤명 거리 풍경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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