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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2

2021.02.06. [국내旅行 136] 전북 전주 고궁/덕진공원/한옥마을/치명자산 성지 고궁-덕진공원-한옥마을-치명자산 성지 탐방기 ◈ 일시: 2021년 2월 6일 토요일 / 흐림 포근한 날씨 ◈ 장소: 고궁 / 덕진공원 / 한옥마을 / 치명자산 성지 / 전북 전주 ◈ 코스: 청주 → 고궁 → 덕진공원 → 한옥마을 → 치명자산 성지 → 청주 ◈ 회원: 아내와 함께 10:00 흔히 전주를 예향이라고 한다. 예술을 알고 행하는 고장이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춤과 노래가 있고 고유한 전통 음식과 가옥이 있는 곳, 그런 전주를 오늘 찾아간다. 먼저 고궁에서 전주비빔밥을 점심으로 먹고 덕진공원과 한옥마을을 들른 후 치명자산 성지순례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 날씨는 흐리지만 기온이 영상 12도까지 올라간다니 여행하는 데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청주 사천동 출발, 고속도로를 달려 전주.. 2021. 2. 11.
2010.11.09. [국내旅行 65] 전북 전주 나들이 전주 나들이 ◈ 일시: 2010년 11월 9일 화요일 ◈ 장소: 전주 비빔밥집, 전주 한옥마을, 전주 막걸리 골목 ◈ 회원: 아내와 친구들 전주 한옥마을 을사조약(1905년)이후 대거 전주에 들어오게 된 일본인들이 처음 거주하게 된 곳은 서문 밖, 지금의 다가동 근처의 전주천변이었다. 서문 밖은 주로 천민이나 상인들의 거주지역으로 당시 성안과 성밖은 엄연한 신분의 차이가 있었다. 성곽은 계급의 차이를 나타내는 상징물로 존재했던 것이다. 양곡수송을 위해 전군가도(全郡街道)가 개설(1907년)되면서 성곽의 서반부가 강제 철거 되었고, 1911년말 성곽 동반부가 남문을 제외하고 모두 철거됨으로써 전주부성의 자취는 사라졌다. 이는 일본인들에게 성안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며, 실제로 서문 근처에.. 201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