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08.07.
Quebec
샤또 프롱뜨락 호텔
퀘벡에서 빠뜨리지 말고 봐야 할 첫번째 명소 샤또 프롱뜨락 호텔은 퀘벡의 자존심으로 퀘벡시티에서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다. 1893년에 지어져 그 당시 중세 프랑스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클래식한 건물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이 호텔에서 국제 정세들이 논의되었는데, 제 2차 세계 대전 때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과 영국의 처칠 수상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관한 비밀회의를 가졌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전세계 The Fairmont 계열의 최고급 호화로운 호텔로 객실이 600개 정도 된다. 호텔 내부에는 우하하고 화려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잘 차려입은 사람들로 가득해 약간의 부담은 주지만, 그 곳에서 프랑스 공주가 된 기분으로 커피 한 잔 우아하게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호텔내에 있는 상점도 둘러보자.
▲ 샤토 프롱뜨락 호텔
▲ 샤토 프롱뜨락 호텔
▲ Old Quebec 거리
▲ Old Quebec 주택
▲ Old Quebec
▲ Old Quebec
▲ Old Quebec
▲ 세인트 로렌스 강을 배경으로
▲ Old Quebec
▲ Old Quebec
▲ Old Quebec
▲ Old Quebec
▲ Old Quebec
▲ Old Quebec
▲ Old Quebec
▲ Old Quebec
▲ Old Quebec
▲ Old Quebec
▲ Old Quebec
▲ Old Queb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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