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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캐나다 Brock University

1995.08.07. [캐나다어학연수 8] Ottawa

by 사천거사 2000. 1. 1.

1995.08.07.

 

Ottawa


오타와

 

퀘벡과 토론토, 몬트리올과 킹스턴 사이의 정치분쟁으로 각 지역 지도자들이 캐나다 연방의 수도를 지정받기 위해 빅토리아 여왕을 예방한 것을 계기로 오타와는 지금과 같은 거대한 도시로 성장하게 되었다. 1855년 바이타운은 시로 승인을 받았고, 인디언 부족의 이름을 따서 오타와로 개칭되었다. 1858년 여왕의 결정에 따라 수도로 지정되었으며, 그후 수도라는 이점을 바탕으로 캐나다 동부에서 성장이 가장 빠른 대도시지역으로 발전했다.

 

1937년에는 총리 윌리엄 L. 매켄지 킹이 자크 그레버라는 프랑스 건축가를 초빙해 수도권 재개발에 착수했다. 행정중심지로 발전하면서 모피 교역과 제재업은 그 중요성을 잃게 되었다. 지금은 공업에 노동력의 일부만이 종사하며, 시민 상당수가 연방정부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대사관과 무역협회를 비롯해서 전국의 수많은 상업·금융 기관들이 이곳에 있다. 캐나다의 주요 철도회사가 있으며, 몇 개의 항공사도 있다. 시 전역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타와 강과 리도 강을 경유하는 유람선이 있다.


 ▲ 오타와로 가던 중에 들른 휴게소

 

 ▲ 오타와에 있는 총독관저에서

 

 ▲ 총독관저 근위병 교대식

 

 ▲ 총독관저 근위병 교대식

 

 ▲ 국제회담이 열렸던 곳

 

 ▲ 국제회담이 열렸던 곳

 

 ▲ 국제회담이 열렸던 곳

 

 ▲ 국제회담이 열렸던 곳

 

 ▲ 국제회담이 열렸던 곳

 

 ▲ 국제회담이 열렸던 곳


국회의사당

 

캐나다 국회의사당은 유럽의 고풍스럽고 웅장한 고딕양식을 따라 지어진 멋진 건물이다. 1866년 완성된 국회의사당은 1916년 대화재로 센터블럭의 도서관을 제외하고는 전소되었고, 1920년에 재건되었다고 한다. 중앙 입구 쪽에는 '꺼지지 않는 불'이 피워져 있다.


 ▲ 오타와에 있는 국회의사당 센터 빌딩

 

 ▲ 국회의사당 센터 빌딩을 배경으로

 

 ▲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

 

 ▲ 국회의사당 앞의 시위꾼들

 

 ▲ 국회의사당 웨스트윙을 배경으로

 

 ▲ 국회의사당 웨스트윙

 

 ▲ 국회의사당 앞에 있는 '꺼지지 않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