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바우길 걷기 2
◈ 일시: 2013년 1월 27일 일요일
◈ 장소: 강원도 바우길 8구간 산 우에 바다길
◈ 코스: 안인삼거리 → 활공장 전망대 → 삼우봉 → 괘방산 → 당집 → 정동진역
◈ 거리: 9km
◈ 시간: 3시간 14분
◈ 회원: 아내와 함께(청주 메아리산악회 안내 산행)
▲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 [07:44]
▲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 [09:44]
▲ 강릉휴게소에서 바라본 선자령 [09:46]
▲ 오늘 산행의 안인진 들머리 [10:21]
▲ 계단을 오르다 바라본 7번 국도와 동해 [10:23]
▲ 이쪽으로 가나요? [10:26]
▲ 소나무 사이로 나 있는 눈길 [10:28]
▲ 안보 1지점에 있는 이정표 [10:34]
▲ 잠시 걸음을 멈추고 [10:48]
▲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가? [10:52]
▲ 활공장 전망대를 향하여 [10:52]
▲ 활공장 전망대에서 [11:03]
▲ 방송탑이 서 있는 곳이 괘방산 정상 [11:03]
▲ 전망대에 있는 벤취에 앉아 [11:04]
▲ 활공장 전망대에서 [11:04]
▲ 통일공원과 강릉임해자연휴양림으로 내려가는 길이 갈라지는 곳 [11:10]
▲ 능선을 따라 나 있는 길 [11:11]
▲ 삼우봉 전망대에서 [11:24]
▲ 삼우봉 전망대에서 [11:24]
▲ 해발 342m의 삼우봉에 있는 이정표 [11:24]
▲ 틈이 날 때마다 쉬는 것이 좋다 [11:28]
▲ 방송탑이 있는 괘방산 정상 [11:30]
▲ 여기는 눈이 제법 많이 쌓였다 [11:32]
▲ 괘방산 정상 아래 동명락가사 가는 길이 갈라지는 곳 이정표 [11:44]
▲ 길 옆에서 회원들과 쑥떡, 커피로 간식 [11:59]
▲ 괘일치 지나서 오른 봉우리 [12:05]
▲ 봉우리를 내려가고 있는 회원들 [12:06]
▲ 길 옆에서 김밥, 된장국으로 간단히 점심 [12:06]
▲ 신을 모셔 놓고 받들어 위하는 당집 [12:20]
▲ 당집 앞에 있는 갈림길 이정표 [12:20]
▲ 길이 평탄해졌다 [12:26]
▲ 임도처럼 널찍한 길 [12:28]
▲ 오늘 걷는 길에는 소나무가 지천이다 [12:37]
▲ 뒤돌아서서 바라본 괘방산 정상 [12:37]
▲ 한 봉우리에 있는 벤취에서 [12:53]
▲ 이름 모를 봉우리를 오르다가 [12:59]
▲ 하얀 눈, 푸른 소나무, 파란 하늘 [13:08]
▲ 내가 누구게? [13:21]
▲ 무사히 산행을 마쳤네 [13:36]
▲ 정동진역 앞에서 [13:42]
▲ 썬크루즈 리조트가 보이는 정동진 해변 [13;50]
▲ 파도가 밀려오는 정동진 해변에서 [13:50]
▲ 파도가 밀려오는 정동진 해변에서 [13;50]
▲ 파도가 밀려오는 정동진 해변에서 [13;51]
▲ 모래시계 공원 이정표 [13;53]
▲ 모래시계공원으로 가다가 [13:56]
13:58 하얀 파도가 밀려오는 정동진 바닷가에 하얗게 눈이 쌓여 있다. 해변이 모래가 아니라 눈으로 덮여 있다. 하얀 눈이 덮여 있는 해변으로 밀려오는 파도도 하얗다. 모래시계공원에는 전에 없던 열차 모양의 정동진박물관이 생겼다. 정동진천에 놓인 다리를 건너 주차장 옆 해바다횟집으로 들어갔다. 물회를 주문했다. 동해는 물회의 고장이라 겨울에도 변함없이 맛이 좋다.
시간도 넉넉하겠다, 소주를 두 병이나 마시며 천천히 노닥거리다가 4시 가까이 되어 자리에서 일어났다. 4시 조금 지나 떠난 버스가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에 들렀다가 달리는데 속도가 점점 느려지더니 거의 거북이 걸음이다. 일요일 오후의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정체는 워낙 유명해서 이제는 별로 신경이 쓰이지도 않는다. 그래 저래 고속도로를 달려 청주에 도착하니 7시 30분, 이렇게 해서 강원도 바우길 8구간 걷기는 막을 내렸다.
▲ 해변에 이렇게 눈이 많이 쌓여 있는 것은 처음 본다 [13:58]
▲ 정동진 해수욕장 모래밭이 아닌 눈밭에 앉아 [14:01]
▲ 정동진의 마스코트 모래시계 앞에서 [14:04]
▲ 열차로 만든 정동진 박물관 [14;05]
▲ 정동진천에 놓여 있는 다리 [14:05]
▲ 주차장 옆 해바다횟집에서 물회 안주로 소주 2병 [14;20]
▲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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