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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국내 旅行

1986.10.01. [국내旅行 12] 충북 괴산 충민사

by 사천거사 2000. 1. 1.

충민사 야유회 

 일시: 1986년 10월 1일  

 장소: 충민사(충북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57)  

 회원: 우리 가족


 


충민사

 

충민사는 충청북도 기념물 제12호로 임진왜란때 진주대첩의 주장충무 공김시민과 문숙공 김제갑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사당이다. 김시민(1554-1592)의 자는 면오, 본관은 안동으로 선조11년(1578) 무과에 급제하고, 선조 24년(1591) 진주판관이 되었다. 이듬해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진주목사로 사천, 고성, 진해에서 척을 격파하고 영남우도병마절도사에 올랐다. 그 후 진주성 싸움에서 적을 격퇴하다가 전사하였다. 선조 37년(1604) 선무공신 2등에 추록되고 뒤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김시민은 진주 충렬사에 제향되었으나 고종 3년(1866) 훼철되어 김제갑의 충열사에 합사하였는데 1976년 묘소를 이곳으로 옮기고 충민사를 세웠다.


▲ 충민사 이정표, 가족과 선영 친구들

 

▲ 충민사 앞을 흐르는 강을 건너는 데 사용되는 배, 줄을 당겨서 움직인다

 

▲ 충민사 앞을 흐르는 강을 건너는 데 사용되는 배

 

▲ 충민사에서 아내와 선우

 

▲ 충민사에서 아내와 선영이

 

▲ 충민사 돌 제방에서 선우와 선영

 

▲ 충민사에서 간식을 먹고 있다

 

▲ 충민사에서 선우와 선영

 

▲ 충민사에서 선우

 

▲ 충민사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