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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미국 Chico University

1989.08.07. [미국어학연수 7] Farewell Party, Graduation

by 사천거사 2000. 1. 1.

1989.08.07.

 

Presentaation


 ▲ 연수를 마치면서 모든 단원들이 presentation을 하였다

 

▲ presentation 준비하는 모습


1989.08.08.

 

Reno


    ▲ Nevada 주에 있는 환락의 도시 Reno를 가던 중에


1989.08.09.

 

Wangberg's House


  ▲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부총장 Wangberg 집에  초대를 받아서

 

  ▲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부총장 Wangberg 집에  초대를 받아서

 

  ▲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부총장 Wangberg 집에  초대를 받아서


1989.08.10.

 

Farewell Party

 

연수 수료식을 하기 전날 스탭들과 연수단원 전체가 송별 파티를 가졌다. 파티 음식을 비롯한 모든 준비를 우리 단원들이 하기로 했는데 한 가지 일화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파티에 사용할 음식의 주 메뉴를 불고기로 정했다. 그래서 단원 몇 명이 시장을 보면서 고깃집에 들러 80인분 정도의 쇠고기를 구입했다. 시험삼아 숯불에 구워보기 위해서 고깃집에서 썰어 준 고기를 살펴보니 불고기용이 아니라 스테이크용이었다. 아마도 영어로 의사전달이 잘못된 모양이었다. 도저히 숯불로는 구울 수 없는 상태라서 그 고기를 가지고 구입한 고깃집에 가서 자세히 사정을 말했더니 'OK'라고 하면서 가져간 고기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시 얇게 불고기용으로 썰어주었다. 우리가 기대한 것은 스테이크용 고기를 불고기용으로 썰어줄 거라는 것이었는데 기대가 전혀 맞지 않았다.


  ▲ 연수를 마치면서 Farewell Party를 가졌다

 

  ▲ 연수를 마치면서 Farewell Party를 가졌다

 

   ▲ 연수를 마치면서 Farewell Party를 가졌다


1989.08.11.

 

Graduation


  ▲ 연수 수료식을 마치고 김진원, 강사, 이명복

 

   ▲ 연수 수료식을 마치고 단원 및 교수진들과 함께


1989.08.11.

 

Downtown

 

수료식을 마치고 몇 사람과 다운타운에 갔다. Chico에도 횟집이 있어 들어갔더니 고등어를 비롯한 몇 가지 냉동회가 나왔다. 우동을 곁들여서 먹었는데 그런대로 맛이 있었다.


 ▲ Chico Downtown에서 유학생 이진우 씨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