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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트레킹/대전 국립현충원 보훈둘레길

2022.11.12.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1] 대전 유성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by 사천거사 2022. 11. 25.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걷기

◈ 일시: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 맑음

◈ 장소: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 대전 유성

◈ 코스: 주차장 → 빨강길 주황길 노랑길 초록길 파랑길 쪽빛길 보라길 

           주차장

◈ 거리: 8.5km 

◈ 시간: 3시간 10분

 회원: 백만사회원 8명 


 


 

 


09:50  국가를 위해 헌신 및 희생 등의 공로가 있는 사람을 안장하는 국가관리 묘역을 국립묘지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현충원 2곳, 호국원 6곳, 민주묘지 3곳 등의 국립묘지가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국립대전현충원을 백만사에서 찾아가 볼 계획이다. 이유는? 대전현충원이 청주에서 가까울 뿐만 아니라 묘역을 가운데에 두고 가장자리를 따라 걸어서 한 바퀴 돌아올 수 있는 보훈둘레길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분평동 명성교회 주차장에 8명의 회원이 모여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두 대의 차에 나누어 타고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향해 출발. 한 시간 남짓 달려 점심을 먹기 위해 현충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프랜차이즈 음식점 방일해장국을 찾아갔다. 메뉴에 있는 방일해장국 주문. 선지와 천엽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고 맛도 좋아 회원들 모두가 대만족. 


▲ 미평천 건너로 보이는 단풍 [09:50]

 

▲ 명성교회 주차장에 모여 있는 회원들 [09:54]

 

▲ 점심 식사 장소 방일해장국: 대전 유성구 현충원로 289 [11:05]

 

▲ 맛집이라 그런지 손님이 가득하다 [11:08]

 

▲ 방일해장국 메뉴 [11:08]

 

▲ 방일해장국 비주얼 [11:10]

 

▲ 점심 식사 후 커피 한 잔 [11:45]


11:59  맛있게 점심을 먹고 출발, 차량들로 빈자리가 별로 없는 넓은 국립대전현충원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보훈둘레길은 무지개 색깔 순서에 맞게 빨강길, 주황실, 노랑길, 초록길, 파랑길, 쪽빛길, 보라길로 연결되어 있는데, 원점회귀 코스이기 때문에 어느 방향으로 진행해도 상관이 없다. 우리는 빨강길을 시작으로 해서 시계방향으로 돌아보기로 했다. 곱게 물든 단풍나무가 서 있는 구간을 지나자 잣나무 숲길이 이어진다.


▲ 대전국립현충원 주차장에 주차 [11:59]

 

▲ 출발하기 전 단풍나무 앞에서 [12:02]

 

▲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표지석 [12:02]

 

▲ 보훈둘레길 빨강길 시작점 [12:04]

 

▲ 빨강길 시작점에 있는 단풍 [12:05]

 

빨강길 시작점에 있는 단풍 [12:06]

 

▲ 단풍나무 앞에서 [12:07]

 

▲ 잣나무 사이로 나 있는 길 [12:10]

 

▲ 걷기 좋은 둘레길 [12:14]

 

▲ 경사가 조금 있는 내리막길 [12:19]


12:24  둘레길이 끊어졌다. 이정표가 보이지 않는다. 일단 현충원 경내에 내려서서 가장자리에 있는 독립유공자 제1묘역을 돌아내려와 국가사회공헌자 묘역 앞을 지나는데 주황길 이정표가 보인다. 아이고, 반가운 거. 어디 갔다 인제 왔냐. 최규하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국가원수 묘역 뒤로 나 있는 둘레길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자 조망 쉼터가 나타났다. 벤치가 있네. 간식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나무 계단길을 따라 언덕을 내려간다.


▲ 현충원 경내 도로에 내려섰다 [12:24]

 

▲ 도로를 따라 진행 [12:26]

 

▲ 독립유공자 제1묘역 [12:29]

 

▲ 독립유공자 제1묘역 [12:30]

 

▲ 묘역 왼쪽을 따라 나 있는 도로 [12:32]

 

보훈둘레길 주황길 시작점[12:41]

 

▲ 나무 사이로 나 있는 길 [12:42]

 

▲ 오르막 계단길 [12:46]

 

▲ 벤치가 있는 조망 쉼터에서 휴식 [12:48]

 

▲ 휴식 후 출발 [12:56]


13:00  단풍이 화려하게 피어 있는 길을 잠깐 걸어 장군 제1묘역 앞에 내려서자 노랑길 이정표가 반겨준다. 노랑길은 타원형 코스로 되어 있는데 좌우 어느 쪽으로 진행해도 나중에 서로 만난다. 우리는 왼쪽으로 진행하기로 결정을 보았다. 대나무 숲길을 지나 잠깐 걸어가자 초록길 시작점이다. 주차장에는 차량이 가득한데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다 어디로 간 거야. 


▲ 오색 단풍이 반겨주는 길 [13:00]

 

▲ 주황길 단풍 앞에서 [13:00]

 

▲ 주황길 단풍나무 [13:01]

 

보훈둘레길 노랑길 시작점 [13:03]

 

▲ 보훈둘레길 종합안내도 [13:03]

 

▲ 오르막 통나무 계단길 [13:04]

 

▲ 대나무 숲길에서 [13:08]

 

보훈둘레길 초록길 시작점 [13:13]

 

▲ 낙엽이 깔려 있는 걷기 좋은 길 [13:15]

 

▲ 다시 등장한 오르막길 [13:26]


13:38  전망대에 있는 쉼터에서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둘레길은 여유의 길이요 힐링의 길이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서둘러서 걸을 필요는 없다. 초록길을 마감하고 다시 파랑길을 17분 정도 걸어 쪽빛길에 들어섰다. 쪽빛은 남색의 순우리말이다. 그렇다면 무지개 색깔을 빨주노초파남보에서 빨주노초파쪽보로 바꾸어야 하나. 남색이 한자어이지만 그냥 써도 괜찮은 것 같은데...


▲ 벤치가 있는 쉼터에서 잠시 휴식 [13:38]

 

▲ 휴식 후 출발 [13:43]

 

▲ 걷기 좋은 둘레길 [13:52]

 

▲ 묘역 앞에 내려섰다 [14:03]

 

보훈둘레길 파랑길 시작점 [14:03]

 

▲ 경사가 조금 있는 내리막길 [14:13]

 

보훈둘레길 쪽빛길 시작점 [14:20]

 

▲ 소나무 사이로 나 있는 길 [14:32]

 

▲ 모습을 드러낸 단풍 [14:41]

 

▲ 소나무 사이로 나 있는 길 [14:44]


14:47  보훈가족쉼터와 납골시설인 충혼당 앞을 지나 다시 둘레길에 들어서서 잠시 걸어가자 나타나기 시작한 단풍들, 주변이 온통 빨간색 천지다. 색이 이렇게 고울 수가 있나. 오늘 눈이 엄청 호강하네. 보훈둘레길의 마지막 구간인 보라길에 들어섰다. 길 오른쪽으로 인공연못인 현충지가 내려다보이는데, 현충지 뒤로 보이는 현충탑과 현충관 건물이 주변 모습과 잘 어울려 멋진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 길 오른쪽 보훈가족쉼터 [14:47]

 

▲ 도로에서 다시 숲으로 들어가는 길 [14:50]

 

▲ 단풍이 나타나기 시작 [14:53]

 

▲ 아름다운 쪽빛길 단풍 [14:54]

 

아름다운 쪽빛길 단풍 [14:54]

 

아름다운 쪽빛길 단풍 [14:55]

 

보훈둘레길 보라길 시작점 [14:56]

 

▲ 인공연못인 현충지 [14:57]


14:57  화려한 단풍 잔치는 금방 끝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 화려해졌다. 8km가 넘는 둘레길의 피날레를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으로 장식하는구나. 개울 위에 놓인 징검다리를 건너 주차장에 돌아오는 것으로 보훈둘레길 걷기를 모두 마치고 출발, 청주로 돌아와 분평동에 있는 조도령 삼계탕 식당에서 회식을 하는 것으로 백만사의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걷기를 무사히 끝마쳤다.


▲ 보라길의 화려한 단풍 [14:57]

 

보라길의 화려한 단풍 [14:59]

 

▲ 화려한 단풍에 눈이 돌아갈 지경이다 [14:59]

 

보라길의 화려한 단풍 [15:00]

 

▲ 개울 왼쪽을 따라 나 있는 길 [15:02]

 

▲ 개울 위에 놓인 징검다리 [15:03]

 

▲ 둘레길 날머리에 서 있는 이정표 [15:04]

 

▲ 주차장 한쪽에 있는 천마웅비상 [15:09]

 

▲ 저녁 회식 장소인 조도령 삼계탕 식당에 도착 [16:29]

 

▲ 회식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친 후 해산 [17:23]